왕포리조텔에서 2틀을 묵으며..

안녕하세요 사장님
펜션에서 2틀동안 묵었던 종로 등산 친목도모 박성훈입니다.
오랜만에 친구들과 휴가겸 전라북도를 가게되었는데
아는 지인소개로 방문하여 펜션이용을 하였네요...
저희가 인원이 많기때문에 8명이서 1방에 다 잘수있을까
걱정도 많이했는데요...
방도넓어 너무편하게 쉬고, 일단 너무좋은게 바다 바로앞에서 고기도구워먹고 
파도소리를 들으며 눈을뜨는게 너무 행복한 2박이였네요..
다른 동호회 회원분들에게도 꼭 추천해드리고싶구요..
특히나 아침식사에 나온 백합죽맛은 참...너무 환상적인 맛이였습니다...
왜전라도 음식이 맛있다고하는지 이번에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네요....
이번여행에서 숙박을 잘 잡아서 인원들도 만족스러운 여행이되었고
1년에 한번 날잡고 가는 여행인데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...감사합니다...
겨울에 내소사 절경을 보러 한번더 갈예정인데
그때도 꼭 왕포리조텔에서 숙박하겠습니다...
번창하세요...